몸에 좋은 파슬리 효능 부작용 보관법 5가지

이번 포스팅에서는 파슬리(parsley)와 효능, 부작용, 하루 섭취량, 먹는법, 보관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파슬리이란

파슬리는 포도과 식물 중 하나로 잎사귀와 씨앗을 먹는 허브 식물입니다. 잎은 뾰족하고 질감이 부드럽며, 동그랗거나 눌려 새겨진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잎의 색깔은 짙은 녹색이며 냄새와 맛이 상쾌하고 새콤달콤합니다. 섬유 분해 효소인 페메인을 함유하고 있어 소화를 도와주는 효능이 있으며, 비타민 A와 C, 철분,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의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특히 비타민 C의 함량이 레몬의 두 배나 많아 감기 예방과 항산화 작용을 도와줍니다. 음식에 향신료로 사용하거나 샐러드의 재료로 쓰이는 등 다양하게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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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슬리 효능

파슬리는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조미료로서 색다른 색상의 음식을 장식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하지만 파슬리는 그것보다 더 많은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먼저, 파슬리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K, 철분, 칼슘,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비타민C의 함유량은 레몬보다 더 많은 양을 갖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파슬리는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고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해 줍니다.

또한, 파슬리에는 염증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파슬리에 함유된 피리드록시쿠머놀(pyrroloquinoline quinone)이라는 성분은 염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며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아토피성 피부염 등의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파슬리는 심장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파슬리의 주요 성분 중 하나인 칼륨은 심박수를 조절하고 혈압을 정상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칼륨과 함께 함유된 아르기닌(amino acid)은 동맥경화와 혈전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파슬리에는 식소 효능이 있어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강력한 항생제 성분이기도 한 에브게닌(apiol)이 함유되어 있어 위장관을 보호하고 소화를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마지막으로, 파슬리는 중금속 노출로 인한 독성을 제거하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파슬리의 성분 중 하나인 피시드(flavonoid)는 신장과 간 기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중금속을 제거하는 면역학적 기능을 가지고 있어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이처럼 파슬리는 조미료로서 색다른 맛을 주는 것 뿐만 아니라 건강 생활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식물입니다. 식사에 자주 사용하며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세요.

파슬리 부작용

파슬리는 대부분의 경우 안전하게 섭취될 수 있는 식물입니다. 그러나 과잉 복용하는 경우에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알레르기 반응: 파슬리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피부반응이나 호흡곤란 등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2. 소화불량: 파슬리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설사나 복통 등의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식물에는 살충제나 농약 등이 남아있을 수 있으므로 깨끗하게 씻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멜라니아 중독: 녹색 파슬리에는 멜라니아라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과잉 복용하는 경우에는 멜라니아 중독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다가오는 태양에 민감한 피부를 얻게 될 수 있습니다.

4. 항응고 작용: 파슬리에는 비타민 K가 함유되어 있으며, 이는 항응고 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환자나 수술을 앞둔 환자는 파슬리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임신 부작용: 임산부는 과잉 복용하지 않는 한 파슬리를 섭취해도 안전합니다. 그러나 과잉 복용하는 경우에는 임신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파슬리에는 유산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임신 초기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파슬리를 섭취할 때는 적절한 양을 지켜주고,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부작용이 발생한다면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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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슬리 하루 섭취량

하루 파슬리 섭취량은 대체로 성인 기준으로 6g 이하입니다. 하지만 식품의 종류, 식습관, 건강 상태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일반적인 가이드라인으로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파슬리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한식 및 양식 음식들에 자주 사용되는 식재료입니다. 하지만 식품으로서의 파슬리가 아닌 식물 자체를 섭취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매우 적은 양으로도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루 섭취량을 6g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또한 식품으로서의 파슬리를 섭취하는 경우, 음식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양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샐러드나 채소 스프 등의 경우에는 한 끼 식사에 사용되는 식재료의 양에 따라 1g~2g 정도의 파슬리를 함량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갈비 찜이나 고기 요리 등의 경우에는 많은 양의 파슬리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그에 맞는 양을 섭취하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식사에 포함되는 다양한 음식들에서 이미 파슬리나 다른 식재료를 충분하게 섭취하고 있을 경우에도 식품으로서의 파슬리를 별도로 섭취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경우, 파슬리 티를 마시는 등의 방법으로 다양한 영양소를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식습관 등의 개인적인 사정에 따라서는 파슬리를 별도로 섭취해야 할 경우도 있을 수 있으므로 적절한 양을 지속적으로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끝으로,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서는 하루 섭취량이 가이드라인보다 적거나 많아질 수도 있으므로, 의사 또는 영양사와 상담한 후 적절한 양을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파슬리 먹는법

먼저, 파슬리를 세척하여 물기를 제거합니다. 그리고 넉넉한 큼지막한 그릇에 싱겁지 않게 소금을 넣고 강판질하여 나온 고운 소금에 손가락으로 양념된 소금을 뜨듯이 파슬리를 집어빵 뜨듯이 해보시면 부서지기 쉬운 소맥처럼 막 떨어집니다.

이렇게 나온 파슬리를 보쌈무나 쌈무 등과 함께 먹으면 매우 맛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파슬리를 미림배기에 넣고 나물위에 얹어서 떠주셔도 좋고, 냉장고에 차게 넣어서 양념한 다음 샌드위치에 얹어서 즐겨도 맛있습니다.

과일과 맛있는 채소 양념들로 약간 드렸으면 좋겠어요.

파슬리 보관방법

파슬리는 냉장고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고의 서랍이나 토막한 파슬리를 보관하는 컨테이너에 넣어서 보관하면 됩니다. 다만, 파슬리의 수분이 빠지지 않도록 키친타월로 감싸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신선하고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파슬리가 담겨있는 컨테이너나 봉지를 새롭게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할 점으로는 냉장고의 아래쪽 서랍에 보관을 하면 파슬리가 벗겨지거나 썩을 수 있으니 중간정도의 공간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파슬리는 봉지까지 사용하지 않는다면 뿌리 부분을 짧게 잘라서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냉장고에 넣은 뒤 1주일 이상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파슬리(parsley)는 효능, 부작용, 하루 섭취량, 먹는법, 보관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좋은 정보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